라앨의 차도남모드 다시복귀하네여
2014. 11. 25. 12:35 | by 酒보다 Bloger
노블레스에서 라이제르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인 라앨.
사실 라앨의 가문 캐릭터들이 뭔가 차도남 적인 느낌이 나서 라자크 역시 좋아라 하는데, 라앨은 요즘에 프랑켄슈타인 저택에서 청소하고 뒤치닥 거리를 하면서 좀 분위기 병맛된지 오래.
하지만 새로운 적들이 등장하면서 라앨이 다시 전투모드 돌입하는데 !
그간 청소하던 흐리멍텅 눈빛에서 과거 루케도니아 시절의 눈빛으로 바꼈다 !
이어서 차도남 모드로 귀족 본연모습 발동 !!! 역시 너한텐 이게 어울려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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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적의 출현으로 해당지역 출동하려는 얘네들이 왠지 라앨 발목 잡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.